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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ue Note The Collector’s Edition (25CD Box Set) 0







Blue Note The Collector’s Edition (25CD Box Set) (2010)

 

올 해 처음 구입 한 음반이다. 작년에 음반구매사이트에 이미 예약을 걸어 놓았으니 엄밀히 말하자면 작년에 구입 한 음반이라는 말이 맞을 지도 모르겠다.

 

지금까지 꽤나 많은 음반들을 구입했는데 박스셋트를 구입한 것은 이것이 4~5번째 정도이다 (DVD 셋트를 포함하면 10셋트는 넘는다). 사고싶은 것들도 있긴 했지만 금액의 문제라던지 여러가지 로인해 구입할 기회가 많지는 않았었다.

 

이 셋트를 구입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 가격이었다. 25장에 게다가 LP 미니츄어 사양에 87,000원에 살 수있다는 (원래는 이것보다 비싸지만 쿠폰에 할인혜택에 이런것을 넣으니 87,000원이 나왔다) 것이 가장 큰 매력이었다. 게다가 한국에서만 한정 발매 된다고 하니 나름 Limited edition(이라고 불러도 될지...) 이니까 소장 가치도 있을지도...

 

블루노트 레코드는 수많은 Jazz전문 레이블 중 Verve와 함께 양대산맥이라고 볼 수있는 레이블이다. 개인적으로 Jazz역사상 최 전성기는 5~60년대의 Hard Bop의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(가장 좋아하는 시기는 60년대 말~70년대 초의 Fusion의 시기이다) 이 시기는 블루노트 레코드의 전성기와도 거의 일치한다. 그 당시에 나왔었던 블루노트의 레코드들은 거의 전부가 뛰어난 음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준이 뛰어난데 이 셋트에 수록되어있는앨범들은 그 중에서도 대표음반이라고 할 만하겠다 (모르는 음반도 몇장 있기는 했지만...).

 

앨범들의 자세한 설명은 제작사의 강앤뮤직의 블로그에 잘 나와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.

 

강앤뮤직 블로그 : http://blog.naver.com/ol55/130077572694

 

박스셋트의 외관입니다. 옆에 하나 더 있는 CD는 함께 구입한 James Morrison 의 [Songs For You, Truths For Me (Deluxe Edition)] 입니다.

 

 두껑을 열어 보았습니다. LP Miniture 사양의 CD가 25장 들어있습니다.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.

 

 

 사진 순서가 좀 이상하게 되었지만 박스셋트의 뒷 쪽입니다. 전25장의 타이틀이 적혀져 있습니다.

 

 

 위에서 본 사진 입니다. 앞 뒤에 하얀색의 것은 내용물이 흔들리지 마라고 그냥 넣어놓은 종이 입니다.. 가격을 좀 올리고 뭔가 특별한 것을 좀 넣어주었어도 좋았을 것을...

 

 

 박스셋트에 들어있는 부클랫입니다.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고 (음반구매 사이트에 있는 것과 똑같음) 각 음반들의 타이틀과 크래딧이 적혀있을 뿐인 심플한 내용입니다.

 

 

 그 와중에 이런 찢어진 부분까지 있더군요. 지금까지 CD를 사오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. 교환신청 할려다가 그냥 귀찮아서 참기로 합니다.

 

 

 수록 앨범중 두 번째 씨디인 Art Blakey의 [Moaning] 입니다. 사진으로 알기는 어렵지만 프린트 상태는 상당히 부실합니다.

 

 

 이렇게 접착상태도 그냥 그렇습니다. 염가반의 냄새가 풀풀풍기는 재단이라고 할까요...

 

 

 CD내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. 음반이 상하기 쉽상이죠. 꼭 무료로 나눠주는 샘플씨디 삘입니다. 게다가 사진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자켓과 씨디의 사이즈가 잘 맞지않아 빼고 넣을때 지문이 엄청 묻는 것은 물론이고 자켓이 찢어질까 겁날정도 입니다.

 

 

 14번째로 실려있는Freddie Hubbard의 앨범입니다. 사진으로 보니 나름 볼만 합니다.

 

 

 이 친구도 마찬가지로 아귀가 그다지 맞지는 않습니다. 거의 대부분의 씨디가 이런 상황입니다. 제 것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...

 

 

 박스셋트다보니 CD의 넘버가 적혀져 있습니다. 게다가 뒷면은 원반의 쟈켓과는 완전히 다릅니다.

 

 

 초회한정의 사은품으로는 재즈입문서로 유명한 만화 [Jazz it up]의 저자인 남무성씨가 일러스트를 그린 티셔츠가 따라 왔습니다.

 

 

티셔츠의 색깔이 다른 색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만 뭐 밖에 입고 나갈일은 없을 것같으니 상관은 없습니다.

 

 

아직까지 음반을 한 장도 듣지않아서 음질은 뭐라 말 할 수없는 상황이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셋트면 그럭저럭 만족할 만 하다고 본다. 조금 더 가격을 올리더라도 질을 좀 더 좋게 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은 남는 그런 셋트이다.